샌안토니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My Family’s Favorite Place in San Antonio #4 My Family’s Favorite Place in San Antonio #4 SeaWorld San Antonio 지금이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 우리 같은 대가족이 3-4시간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놀이기구가 적절히 있다. 송현, 서현이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놀이기구를 타고, 아직 겁많은 수현이는 작은 놀이기구를 즐긴다. 현이를 적당히 산책을 시키기에도 좋은 곳. 그리고 가족끼리는 물개 및 고래쑈를 보면서 한나절 기분전환하기 좋다. 예전 올랜도 Seaworld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는 듯…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조명으로 즐기기 더 좋다. https://story.kakao.com/_c5Ml63/gIdRKM19lZ0 김숙경님의 .. 더보기 멋진 남편 내 남편의 직업은 Water Resources Engineer! 사실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내가 아는것은 회사가 2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통장에 입금을 하고 가끔은 보너스도 받는다는 것이다. ㅋㅋ 이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으니.. 지난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했던 남편의 발표 사진과 영상을 올려본다. 가끔 이렇게 발표를 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본것은 나도 처음! 내 남편은 판단력, 순발력, 타이밍 그리고 추진력은 정말 인정할 만하다. 상황파악과 학습능력이 좋아서 작정하고 하면 무슨일이든 전문가 수준이다…이미 한분야의 전문가라서 그런가.. 가장 큰 장점은 자신감이다. 이것 때문에 문제도 많았지만..ㅎㅎ 반대로 인내력과 끈기가 부족해서 꾸준하게 하는것은 못한다. 박사도 남들보다 빨리 끝냈는데 .. 더보기 이것이 바로 행복 좋은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이것이 바로 행복~! 미국생활에서 가장 힘든것 중 하나는 좋은 친구 사귀기인것 같다. 우리가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관계를 맺던 그런 사람들은 여기서 찾기 힘들다. 그래서 많은 이민자들이 신앙을 핑계로 한국교회를 가지만 거기서도 외로움와 많은 문제점들이… 내 남편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과는 말도 섞기 싫어한다. 그래서 여지껏 우리는 한국교회를 못나가고 있다. 아마도 앞으로도….이것이 지금엔 미국생활의 큰 장점으로 작용했지만…한동안 외로웠다. 혜숙누님과 Dr. Carpenter! 여기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마음을 나눌수 있는 분들이다. 나이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그분들을 친구이자 가족으로 생각한다. 생각과 가족 배경도 비슷하고 무엇보다도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위로할 수.. 더보기 얼굴을 물렸어요… 우린 현이를 볼 때마다 속상하다. 얼추 한 달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남아있는 흉을 보면.. 남편은 볼 때마다 화가 난다고 한다… 한달 전 집에 초대한 2살 남자아이한테 왼쪽 볼을 물려버렸다. 아이가 넷째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겪는 일이어서 서럽게 우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또 얼굴에 선명한 이빨 자국들을 보면서도 이게 뭐지?? 순간 멍했다. … 옆에 서현이가 같이 놀아주고 있었는데 서현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아니.. 팔도 아니고… 어떻게 얼굴을 물 생각을 했을까… 얼마나 세게 물었길래.. 이 흉이 없어지기는 할까?? 병원에 간다한들 딱히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을테고. 깨끗했던 얼굴에 아직까지 울긋불긋 그 아이의 입 모양이 남아있다… 한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남아있는 마크… https://stor.. 더보기 우리가족이 즐겨찾는 곳 #1 in San Antonio 우리가족이 즐겨찾는 곳 in San Antonio #1 Hyatt Residence Club San Antonio, Wild Oak Ranch 지난 fall break에도 2박3일 좋은 가격으로 머물고 왔다. 손님접대용 BBQ 고기값이 더 나왔을 정도니…. ^^ 집에서 가깝지만 완전한 휴식과 힐링을 취할 수 있는 곳.. 우리가 즐겨가는 곳이다. 첫날엔 우리가 가족같이 생각하는 분을 모셔서 함께 lazy river tubing도 하고 bbq와 s’mores를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좋은 분과 좋은 관계를 맺는게 여기서는 어려운 일임을 알기에 더욱더 감사한 마음이 크다. 둘째날엔 송현이 친구 가족들을 불렀다. 이 중 외국인 가정은 딸 셋인데 우리 아이들과 학년도 같고 올해는 또 각각 모두 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