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텃밭농사 시작
2022 텃밭농사 시작 올해도 어김없이 텃밭 농사를 시작했다. 아이가 넷이 되어 그걸 돌보는 것만으로도 벅차지만 식물들이 자란나는 걸 보며 마음의 힐링도 되고 또 한국마트에 가야만 구할 수 있는 한국식 식자재를 유기농으로 먹을 수 있으니 그것도 좋다. 일단 올해 아욱, 파, 근대, 깻잎, 콩, 상추, 쑥갓, 부추, 봄동, 열무, 알타리무, 오이, 호박, 고추, 토마토, 할라뻬뇨 등을 심었다. 해가 지나면서 보니 어떤 작물은 잘 자라고 어떤 건 더 많이 먹고싶은데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 있다. 상추가 그렇다..그에 반해 근대나 깻잎은 너무 잘 자라고 열무나 봄동등도 꽤나 괜찮다.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이지만 방법을 터득해나가는 중이고 올해는 대풍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ㅋㅋ. https://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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